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7주년 기념 축포를 쏘아올린다.
오는 25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21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를 선보인다.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깜짝 선물로, 2019년부터 전개해 온 'Mixtape Project'(믹스테이프 프로젝트) 일환이다. 그간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 고유의 방식과 감성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노래해온 바, 오랜만에 선보이는 'Mixtape Project' 일환 새 디지털 싱글 역시 이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새 싱글에는 타이틀곡 'GIANT (Korean Ver.)'(자이언트 (한국어 버전))과 신선한 멤버 조합의 유닛곡 'Burnin’ Tires (창빈 & 아이엔)'(버닝 타이어스 (창빈 & 아이엔)), 'Truman (한 & 필릭스)'(트루먼 (한 & 필릭스)), 'ESCAPE (방찬 & 현진)'(이스케이프 (방찬 & 현진)), 'CINEMA (리노 & 승민)'(시네마 (리노 & 승민)) 총 다섯 곡이 실린다.
각 유닛곡을 통해 창빈 & 아이엔은 파워풀한 랩과 감미로운 보컬의 조화를, 한 & 필릭스는 서로 다른 높낮이의 보이스로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랩 스타일을, 방찬 & 현진은 '강박 (방찬, 현진)'을 잇는 성숙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리노 & 승민은 보컬리스트 환상 시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오는 3월 27일~28일(이하 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재개되는 월드투어 '<dominATE>'에서 해당 유닛곡 스테이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공연 '자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dominATE>' 투어는 7월 말까지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 전 지역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며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투어로 총 220만 관객을 동원하고 단일 투어 기준 'K팝 역대 최다 모객' 신기록을 수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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