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대표 이수영)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모아와 함께 ‘AI 도입에 필요한 데이터 활성화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기업들이 AI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 경영진 및 IT 담당자가 참석했다.
웅진은 세미나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AI를 활용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AI 기반 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Microsoft Fabric)’ 적용 사례 관련 세션에서는 데이터 통합, 관리, 분석 등 기업 IT 담당자 및 데이터 관리자를 위한 AI 및 클라우드 실무 적용 전략을 공유했다.
김명원 웅진 CIT사업본부장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최적화는 기업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실제 구축 사례를 통해 기업들이 미래에 대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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