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이 독보적인 세련된 감각과 우아한 카리스마로 에트로 2025 봄-여름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21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 에트로(ETRO)가 2025 봄 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며 최수영과 함께한 보그 코리아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태리 밀라노에 위치한 에트로 라이브러리에서 촬영됐다. 1968년 브랜드 설립 이후 축적된 유서깊은 아카이브와 고서들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가장 최신의 컬렉션을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에트로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데 빈센조(Marco de Vincenzo)가 지중해로 떠나는 여행을 꿈꾸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브랜드 특유의 보헤미안 감성과 현대적인 실루엣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최수영은 최수영은 유려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드레스부터 블라우스와 팬츠, 니트 까지 자유롭고 낭만적인 무드가 담긴 다양한 컬렉션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특히 최수영 특유의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에트로와 최수영이 함께한 보그 코리아 4월호 화보는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및 공식 웹사이트(www.vogu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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