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8살 축구 신동들의 리얼 성장기를 담은 유튜브 채널 '강인한 슛!팅스타'가 시즌2를 맞아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스포츠 전문 캐스터 박권이 합류해 생생한 경기 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즌1 이을용 감독에 이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설기현 감독은 최근 '슛!팅스타'와 맞붙었던 '어벤져스' 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에이스들을 대거 영입하며 드림팀을 완성했다. '어벤져스' 팀은 '슛!팅스타'를 상대로 8대 2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유소년 축구 최강팀으로, 시즌1 상대팀 중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설기현 감독의 선택을 받은 새로운 멤버는 '제2의 이강인' 김유찬(8세), 파워풀한 축구를 선보이는 유준(8세), 뛰어난 개인기를 자랑하는 이로이(8세) 등 총 5명이다. 이들은 기존 멤버인 고요한 전 축구선수의 아들 고건(8세), 이용래 선수의 아들 이로한(8세), 주장 조영재(8세), 박현빈(8세) 등과 함께 최정예 라인업을 구축했다.
설기현 감독은 "어벤져스 멤버 중 탐나는 선수들이 많았다"며 "슛!팅스타와 어벤져스가 합쳐지면 유소년 축구계에 전례 없는 드림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해설진도 합류했다. 개그맨 김현철의 뒤를 이어 육중완밴드의 멤버 육중완이 해설을 맡았고, 스포츠 전문 캐스터 박권이 생생한 중계로 경기장의 열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박권 캐스터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슛!팅스타' 선수들의 플레이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멤버 합류와 박권 캐스터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강인한 슛!팅스타' 시즌2의 경기 영상은 21일 저녁 6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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