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
대교그룹과 고성군, 강원도가 함께 설립한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한 ‘제9회 먹는샘물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와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국내외 23개사 38종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7인이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투명도 ▲냄새 ▲맛 ▲구강 촉감 ▲디자인 ▲미네랄 정보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강원심층수 ▲천년동안 80 ▲천년동안120 ▲천년동안 베이비워터 ▲천년동안 키즈워터는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를 ▲천년동안 240은 골드를 수상했다. 강원심층수는 6년 연속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브랜드에만 주어지는 다이아몬드상까지 거머쥐며 탁월한 물맛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천년동안’은 동해 고성 수심 605m에서 취수한 청정 해양심층수다. 일반 생수 대비 최대 24배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마그네슘, 칼슘, 칼륨 3:1:1 미네랄 밸런스로 부드럽고 깔끔한 물맛을 자랑한다. 강원심층수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공식 쇼핑몰에서 천년동안, 베이비워터, 키즈워터 1+1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최고의 물맛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지속해온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해양심층수 브랜드로서 변함없는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최상 물맛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심층수는 지난 2월 고성군 내 예체능 우수 청소년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2년 연속 기탁했으며, 도서 및 학습 지원, 자연재해 피해 구호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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