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오뚜기가 부산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와 오는 4월 30일까지 부산 ‘모모스커피’ 4개 전 매장에서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
협업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는 페어링 메뉴는 브런치 2종과 디저트 2종이다.
브런치 2종은 ▲‘크림스프 라구파이’ ▲‘컵누들 야키소바빵’이다.
디저트 2종은 ▲‘스위트콘 카레 스콘’ ▲‘순후추 바닐라 케이크’다.
디저트 2종은 ‘모모스커피’ 온천장본점, 마린시티점, 영도로스터리점, 도모헌점 이상 4개 전 매장에서, 브런치 2종은 온천장본점과 마린시티점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페어링 메뉴를 구매할 경우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오뚜기의 브랜드 경험 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는 부산 로컬 브랜드로서 ‘모모스커피’의 부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오뚜기에서 운영하는 쿠킹 경험 공간 서울 ‘오키친 스튜디오’와 부산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는 ‘모모스커피’에서 판매하는 것과 동일한 페어링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쿠킹클래스도 열릴 예정이다. 쿠킹클래스 일정과 신청 방법은 ‘오키친 스튜디오’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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