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4월호에서는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고,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그들의 일상을 담았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eautiful Mind’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앨범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이번 앨범을 작업하며 “재미있게 만들자”는 마음가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Beautiful Life’는 ‘록 오페라’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은 젊고 에너지 넘치는 곡들로 가득하다”며, 새로운 시도와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가온은 “이번 앨범은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며, 앨범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인터뷰에서는 앨범 작업 과정에서 겪은 고민들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가사 작업에 있어 가장 많은 공을 들였으며, 곡마다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고 말했다. 주연은 “합주하면서 서로 소통하는 과정이 가장 즐겁다”며, 음악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얻는 기쁨을 강조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들이 돋보였고,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그들은 “이번 화보를 통해 우리만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 즐거웠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과 무대를 통해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애정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그들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화보는 ‘뷰티쁠’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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