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싱글 〈Go in Blind〉 발매와 첫 아시아 투어를 앞둔 그룹 &TEAM(앤팀)의 네 멤버 케이, 의주, 유마, 하루아가 〈바자〉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포티한 무드의 착장을 완벽히 소화한 이번 화보에서 네 멤버는 자유분방하고 장난끼 어린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난해 정규 2집 발매와 서울 콘서트, 팬미팅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며 생긴 변화를 묻자 케이는 “큰 무대를 경험할수록 퍼포먼스에 대한 욕심이 커진다. 데뷔 초에는 단지 멋있는 걸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무대를 생각하게 된다. 루네(팬덤명)의 기대감을 계속 뛰어넘는 곡과 새로운 무브를 보여주고 싶어 연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앤팀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리더 의주는 “순수함 안에 살짝 거친 느낌이 있다. 다들 겉으로 드러내거나 티내지는 않아도 내면의 열정이 많다.” 라며 자신 있는 태도로 답했다. 꿈꾸는 앤팀의 모습을 묻자 하루아는 “저희는 태어난 장소가 다른 다양한 아홉 명이 모인 그룹이다. 저희 아홉 명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연결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다. 앤팀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저희의 영향력으로 친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답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첫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앞으로 선보이고 싶은 무대를 묻자 유마는 “지금까지 청량한 느낌의 곡을 많이 보여줘서 멤버들끼리 올해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좀 더 성숙한 곡이나 춤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TEAM(앤팀) 네 멤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4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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