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2025년 전기 굴착기 민간 보급 사업'으로 2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 접수일 기준 6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울산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구매보조금은 최대 2천만원이다. 전기 굴착기(배터리형) 규격, 성능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매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해당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www.ev.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이날부터 접수순으로 선정된다.
울산시는 2022년부터 개인 및 법인에 전기 굴착기 총 9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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