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갤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이영상을 수상 경력의 6년-2억 1000만 달러 투수 대신 기존 에이스를 택했다. 잭 갤런(3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3년 연속 개막전을 책임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토레이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이 갤런을 개막전 선발투수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잭 갤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서 MLB.com은 지난달에 로불로 감독의 고민을 언급한 바 있다. 갤런과 번스 중 어느 투수를 개막전에 기용할지에 대한 내용.
잭 갤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갤런은 지난해 28경기에서 148이닝을 던지며, 14승 6패와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애리조나의 성적 상승을 위해서는 지난 2022년의 성적을 보여줘야 한다.
잭 갤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는 오는 28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홈 4연전이 펼쳐진다.
코빈 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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