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올리자마자 삭제한 휴가 근황을 재공개했다.
20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당신의 삶이 오늘뿐 아니라 매일 행복이 가득한 슈퍼 골든 휴가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영문 글과 함께 외국에서 휴가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휴양지에서 즐거운 휴식을 보내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와 모자로 편안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4주에 걸쳐 공개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순애보 가득한 양관식 캐릭터의 젊은 시절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21일 9-12화가 공개된다.
사진 = 박보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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