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의 프리미엄 알루미늄 키보드 Calux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디자인상으로, 매년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기준으로 수천 개의 출품작이 평가된다. 2025년에는 66개국에서 약 11,000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131명의 국제 디자인 전문가가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지속 가능성과 디자인의 사회적 영향력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Calux는 풀 알루미늄 바디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존 키보드 시장에서 보기 어려운 럭셔리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알루미늄 바디에 적용된 원형 마이크로 패턴과 레드&그린 플레이트 컬러 포인트가 정교한 조형미를 완성한다. 연속성과 반복의 디자인 원리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유선(USB-C), 블루투스, 2.4GHz 무선 연결을 모두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더블샷 PBT 키캡과 2단계 높이 조절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따뜻한 톤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LED 무드 라이팅을 적용해 실용성과 감성적 만족을 동시에 충족한다.
마이크로닉스는 수상을 계기로 게이밍 기기 및 프리미엄 키보드 시장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결합한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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