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가 2025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의 시즌 개막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KBO 야구 게임 시리즈 ‘컴프야2025’ 및 ‘컴프야V25’의 통합 캠페인으로 게재된 이번 영상은 대한민국 야구팬들의 넘치는 열정을 감명 깊게 담아내며 해마다 시즌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번 개막 캠페인 영상은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는 제목과 함께 팬들의 다양한 추억과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이 담겼다. 첫 야구장 직관에서 본 홈런공, 사랑했던 선수의 마지막 공, 우천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비를 맞았던 공, 한국시리즈 우승을 결정한 공 등에 얽힌 팬들의 마음을 깊이 있게 보여줘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KBO 10개 구단의 인기 선수, 매니저, 응원단장, 버스 기사, 방송 중계 감독, 유소년 야구단, 유명 팬, 마스코트 등 KBO 리그의 숨은 조력자들을 조명했다.
이를 통해 ‘야구,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는 스포츠’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의 진심을 보여줬다.
유튜브 영상을 접한 야구 팬들은 ‘이번에도 컴투스프로야구가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컴프야의 공이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우리를 미치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컴투스는 개막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컴프야’ 시리즈의 모델인 한화이글스 문동주,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등을 통해 각 구단의 매력을 보여주는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 야구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컴프야’ 시리즈의 캠페인 영상은 지난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온라인 영상 단편 부문 금상, 올해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TV부문 대상,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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