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 “연기 안 했으면 알코올 중독자 됐을 것”…모친과의 특별한 인연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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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 “연기 안 했으면 알코올 중독자 됐을 것”…모친과의 특별한 인연도 화제

잡포스트 2025-03-20 18:4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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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_배우 문소리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배우 문소리가 방송을 통해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가족과의 특별한 관계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문소리는 지난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72세에 배우로 데뷔한 모친 이향란 씨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향란 씨는 현재 5년 차 신인 배우로 활동 중이며, 방송에서 “딸 문소리 덕분에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소리 역시 “어머니와 함께 단편 영화에 출연해 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문소리는 최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배우 박해준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그는 “연기를 하지 않았다면 알코올 중독자가 됐을 것”이라며 농담을 던졌고, “연기는 나에게 삶의 원동력이다”라고 덧붙이며 연기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한편, 문소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밝히며 해당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양한 방송과 작품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문소리는,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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