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새로운 에피소드에서는 배우 이상우가 수제 산수유 막걸리 제작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소연 이상우의 재산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김소연은 선안동김씨 가문 출신으로, 해당 종중이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35억 원 상당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딩은 1978년 9월에 토지를 매입한 후 같은 해 12월에 완공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 약 301평(995.55㎡)에 달한다.
이 빌딩의 위치는 서울 지하철 1호선 회기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부동산 관계자들은 해당 건물의 현재 가치를 약 35억 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소연의 가문이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김소연 본인의 재력도 상당하다. 강남구 청담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어릴 때 청담동에서 자랐다”고 밝힌 바 있다.
청담국민학교와 중학교를 나왔으며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김소연이 알려진 바 없지만 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연의 남편 이상우 역시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수제 산수유 막걸리를 직접 만드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평소에도 요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한층 더 친근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우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소연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서로의 생활 패턴이 다소 달랐지만, 이제는 서로 배려하며 잘 맞춰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소연이 바쁠 때는 내가 집안일을 더 많이 하고, 반대로 내가 바쁠 때는 김소연이 더 신경 써 준다”고 말하며 부부 사이의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연과 이상우 부부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도 귀감이 되고 있다.
2021년 10월 5일, 두 사람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김소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소연·이상우 부부가 취약계층 아동들이 겨울철 난방비와 학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이전에도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에도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김소연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덕분에 각종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상우는 TV조선 드라마 ‘엉클’로 복귀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그동안 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해왔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됐다.
이상우는 과거 방송에서 “원래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았다”며 김소연과 결혼 전후로 ‘한 지붕 세 가족’ 생활을 했음을 밝혔다.
그는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결혼 후에도 같은 아파트에 머물렀다”며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강조했다.
이처럼 김소연·이상우 부부는 화려한 연예계 활동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재산과 재력을 과시하기보다는 꾸준한 선행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더욱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기고 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연예계 대표적인 모범 부부로 자리 잡고 있다.
두 사람은 화려한 연예계 생활 속에서도 소탈하고 성실한 태도를 유지하며,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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