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46)이 방송을 통해 과거 연애 경험과 데뷔 비하인드, 현재의 삶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전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희진은 지난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나쁜 남자에게 끌려 금전적인 손해를 본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나쁜 남자에게 빠져 돈도 주고 시계도 주고, 결국 패가망신한 적이 있다”며 당시의 경험을 담담히 풀어냈다. 이희진은 이후 연애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많이 받았지만,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다"며 모두 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데뷔 당시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이희진은 “길거리에서 윤정수 씨에게 캐스팅되어 베이비복스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며 우연한 기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어 “연예인 활동을 후회한 적도 있다”고 솔직히 털어놓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이희진은 데뷔 20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걸그룹 뉴진스의 민지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며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희진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솔직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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