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는 동백 호수공원 20개 팀, 신정 문화공원 10개 팀을 모집하며, 용인 시민 이거나 시에 연고를 둔 학생 또는 직장인으로 5인 내 구성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꽃과 필요한 도구 등을 제공 받아 배정된 정원 1곳을 조성하며, 동백 호수공원 정원 조성 행사는 4월 19일, 신정 문화공원 정원 조성 행사는 4월 26일 진행된다.
신청은 팀별 대표자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의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odada@korea.kr)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선정은 3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민참여 정원은 시민이 각각의 개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공간이며, 2022~2023년 용인중앙시장역 인근 경안천 둔치, 2024년 동백호수공원에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 정원은 시민이 함께 가꾸고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 생활공간이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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