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현대해상의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티벌컨과 올바른 복원수리문화 정착 및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1990년 설립된 국내 대표 자동차 사고 손해사정 전문 기업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손해사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벌컨은 자동차 휠 및 헤드램프 복원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2016년 설립 후 전국 2개 직영센터와 30여개의 네트워크 채널을 구축했다. 또 복원수리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동차 부품 복원수리 활성화 ▲복원수리 기술혁신을 위한 정보 교류 ▲복원수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 홍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또 복원수리건에 대한 금액의 2%를 사회공헌 공동기금으로 조성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이사는 "티벌컨과의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자동차 복원수리 분야에서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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