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2025 LCK 스프링 주전 원딜 '구마유시' 확정...조 마쉬 "스매쉬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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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2025 LCK 스프링 주전 원딜 '구마유시' 확정...조 마쉬 "스매쉬와 경쟁"

이포커스 2025-03-20 18:11: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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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구단 T1이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의 주전 원거리 딜러로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T1 조 마쉬 대표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직접 이 소식을 전하며, 지난 로스터 변경에 대한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이번 결정이 자신의 주도로 팀, 단장, 코칭 스태프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팬들의 논란을 낳았던 사전 공지 없는 식스맨 체제 도입에 대해서는 "팬들의 상실감을 이해한다"면서도 "팬들을 존중하지 않아서가 아닌 팀의 더 나은 방향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T1의 주전 선수 명단은 시즌 중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지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던 신예 ‘스매시’ 신금재 선수 역시 엔트리에 포함돼 코칭 스태프 판단 하에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내부 경쟁 체제가 유지됩니다.

조 대표는 '스매시' 선수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는 동시에, ‘구마유시’ 선수의 팀에 대한 헌신을 높이 평가했는데요. 그는 '구마유시' 선수가 팀의 성공을 위해 플레이 스타일을 조정하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 줬으며, 이는 팀의 2년 연속 월드 챔피언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 조 마쉬 대표는 T1의 붉은 피가 흐르고 있는 '구마유시' 선수가 이번 시즌에도 역할을 잘 수행해 낼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가 세계 최고의 바텀 라이너 중 한 명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자격을 얻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구마유시' 선수의 T1에 대한 충성심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로스터 결정이 그의 헌신에 대한 보답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직 정비를 마친 T1은 올해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목표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섭니다.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적용되는 2025 LCK 스프링은 다음달 2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의 개막전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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