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오늘(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배우 태인호와의 인연 가능성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나는 부산 남자가 좋다”고 밝히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에 출연자 박해준은 자신의 사촌 동생이자 부산 출신 배우 태인호를 소개하며 “1980년생이고, 드라마 ‘미생’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나는 1985년생이다”라며 미소를 지었고, 박해준은 “여자친구 유무는 모르지만, 나래 씨가 우리 집안에 들어오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나래는 “이러고 절대 연락이 안 온다. 나는 괜찮다”고 웃으며 답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나래의 이날 발언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Copyright ⓒ 뉴스플릭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