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두 자녀의 아빠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KCM은 4년 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 A씨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미 두 딸을 둔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다. 아내와의 나이차이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KCM과 아내 A씨의 인연은 1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2012년 첫째 딸을 얻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이후 9년이 흐른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하고 가족들과 언약식을 가졌다.
KCM은 2022년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A씨와 10년간 교제한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으며, 같은 해 둘째 딸이 태어나면서 네 식구가 함께하는 가정을 꾸리게 됐다.
KCM이 첫째 딸을 얻었던 2012년은 그에게 쉽지 않은 시기였다.
그는 당시 사기를 당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고, 이로 인해 결혼을 미루고 아이를 키우는 데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적인 삶을 되찾았고, 결국 2021년 겨울 공식적으로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
현재 그는 김포에서 노모를 모시며 사랑하는 아내, 두 딸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KCM의 아내 A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KCM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아내의 외모에 대해 "걸그룹 뉴진스(NJZ) 멤버 민지와 배우 한가인을 닮았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KCM은 과거 채널A '신랑수업'에서 아내가 해외 생활을 오래했기 때문에 한국어가 서툴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내는 교포가 아니라 한국 국적이지만 귀화한 경험이 있다"라며 독특한 배경을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굳이 숨길 필요도 없는 일인데 왜 이제야 공개한 걸까?"라며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이들은 "가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첫째가 벌써 중학생이라니 놀랍다"며 시간의 흐름에 감탄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한편, KCM은 현재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그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월에는 '겨울에 부르고 싶은 노래 PART 2' 음원 발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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