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집 조명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동동주주'에는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서동주는 "지난번에 조명을 소개하고 싶다고 해서 영상을 켜봤다. 제가 공사를 대대적으로 나름 했지 않나. 그러고 나니까 돈이 너무너무 없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거의 한 푼도 안 남았을 때 인테리어 대표님이 조명을 갑자기 사라는 얘기를 하시더라. '돈이 없는데 어떻게 조명을 사지?' 아무거나 사기에 걱정스럽고 그래서 가성비 좋으면서 적당한 조명들을 검색해서 구입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5만원 대의 가성비 조명부터 매립등까지 다채로운 조명을 소개했다. 특히 다이닝 룸 천장의 조명은 20만원 대로 "조금 무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저의 속마음은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의 것으로 모두 해결을 하자 이런 마음이었는데 다른 걸 저렴한 걸로 하고 이걸 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층 천장 조명을 소개하며 "이 크기의 반의반 만한 줄 알고 샀는데, 제가 약간 허당이지 않나. 크기를 체크를 안 한 거다. 왔는데 내 얼굴만 하더라"라며 얼굴과 조명을 비교, 소두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동주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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