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종효 기자] 라이브 커머스 쇼핑앱 그립은 셀러 지원 프로모션 ‘탑셀러데이’ 3월 성과를 집계한 결과, 직전 달 대비 매출 상승률이 가장 높은 셀러는 794%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탑셀러데이는 전달 매출 상위 50명의 셀러들이 매달 1일, 단 하루 동안 그립의 파격적인 지원을 받으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그립의 대표적 셀러 지원 프로모션이다. 그립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라이브 커머스를 위해 고객에게 쿠폰과 포인트 등 혜택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모객을 돕는다.
이번 탑셀러데이의 성과는 특히 두드려진다. 셀러 ‘른다G’의 탑셀러데이 매출은 전달 대비 794%, 약 8배 가량 증가했다. 이어 ‘쎄미언니’가 533%, ‘마메드러’가 311.8%로 뒤를 이었다. 상위 20명 셀러의 평균 매출 상승률은 218%로, 최소 3배에서 최대 8배 이상 뛰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은 단연 그립의 아낌없는 지원에 있다. 그립은 탑셀러데이 때마다 모든 고객에게 ▲전 상품 6% 할인 쿠폰 ▲해당 셀러 첫 구매 고객 대상 4000원 할인 쿠폰을 매번 지급하고 매달 각기 다른 다채로운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달에는 추첨을 통해 ▲방송 3개 시청한 1명에게 10만 포인트, 10명에게 1만원 ▲방송 공유한 10명에게 5만원 등 추가 혜택을 제공했다.
플랫폼 차원에서 구매 촉진을 위해 발벗고 나서자 셀러들의 반응은 뜨겁다. 하이엔드 브랜드 가방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셀러 ‘른다G’는 “그립의 탑셀러데이 혜택은 다른 유통 채널보다 더 풍성하고 다양해서 고객 선호도가 무척 높다”며 “앞으로도 그립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한나 그립컴퍼니 대표는 “’탑셀러데이’는 그립이 2022년부터 꾸준히 진행한 대표적 프로모션 중 하나로 이번 성과는 고객과 셀러 모두가 특히 만족했다는 명확한 증거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셀러의 라이브 커머스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고객 만족도 역시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립은 입점한 셀러를 지원하기 위해 ▲셀러 전담 팀 운영 ▲신규 입점 셀러 대상 30일 동안 방송 및 판매 수수료 면제 ▲‘이달의 그리퍼’ 프로모션을 통한 그립 앱 내 셀러 콘텐츠 공개, 특별 라이브 방송 지원 등 홍보 마케팅 ▲외부 채널 광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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