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죽제 날짜를 9월로 확정지은 상태였으나,
더본 측의 참가자 교육 때문에 행사를 11월로 연기함
바베큐 굽는 교육이 왜 한달이나 걸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혹시
참가자 교육이 아니라
저 바베큐(?) 장비를 양산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던건 아닐까?
아무튼 기간은 협의하에 연기했다 치고, 또다른 문제는
9월 1일 예산군 축제가 비슷한 컨셉으로 진행된다는 것
이러니 군의회에서 '특색이 없다', '홍성군에 주도권이 없다' 등등
여러 잡음이 나오게 됨
백대표는 이런 잡음을 그냥 넘기지 않고
해당 군의원 및 관계자들을
뭐 이런 저런 잡음이 있었지만
축제만 성공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아쉽게도 23년 홍성 축제는 적자를 기록하게 되고
문화재법 위반까지 발생해
문화재청이 홍성군에게 책임을 물었다고...
이런 문제제기가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홍성군은 24년도에도 더본과 함께 바베큐 축제를 진행했고
결과는 23년 대비 관광객 하락,
정확한 매출 내역은 홍성군이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24년 보도 홍성 지역신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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