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제주여성가족연구원 2층 온지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성인지통계 성과와 과제'란 주제로 제31회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제주도 성인지통계 구축 10년(2015~2025)의 성과를 공유하고 성인지통계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과제를 모색해보는 자리다. 신승배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성평등권익연구부장이 기조 발표한 뒤 지난 10년간 성인지통계로 제주 여성·가족의 삶을 분야별로 진단한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고지영·정여진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주제 발표하고 박영실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 정책통계연구팀 통계사무관, 정은숙 제주여민회 대표, 연준모 제주대학교 초등교육학과 교수가 토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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