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공식 석상에 등장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시영은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진행되는 바네사브루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최 측은 포토월 시작 전 이시영의 불참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이시안, 배우 정윤하, 레드벨벳 웬디, 가수 백호, 배우 김효진, 배우 임시완, 가수 티파니 영 등이 자리한다.
이시영은 지난 17일 이혼한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2017년 8월 외식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 정윤 군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결혼 8년 만에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소속사는 이시영이 상대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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