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2025 진해군항제가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린다.
매년 4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이 축제는 진해 일원에서 펼쳐지며,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역사적 의미까지 담고 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진해는 축제 기간 동안 숙박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진해군항제 기간에 이용하기 좋은 숙소를 소개한다.
젠호텔은 진해군항제 주요 행사장이 있는 진해 중심부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이다. 창원 해양공원까지 10분 거리이며, 부산 신항과 가깝다. 깔끔한 객실과 편리한 이동 동선을 고려하는 여행객에게 추천된다.
파스타호텔은 진해역과 중앙시장, 중원로터리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축제장 이동이 용이하다.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주변에 다양한 맛집과 카페도 많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숙소다.
리안호텔은 진해루 군항제 행사장에서 1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천자봉 공원, 창원 솔라타워와도 가까워 벚꽃 구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진해군항제는 단순한 벚꽃축제를 넘어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의미까지 담고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날, 편리한 숙소에서 여유롭게 진해군항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