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몽과자 베이커리에서는 지난 19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세트당 3만원 상당의 수제 쿠키 10상자를 기부했다.
송정민 몽과자 대표는 “청소년들이 온정이 담긴 쿠키 한조각으로 조금이나마 행복한 마음과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온정을 전달 하고싶다”고 밝혔다.
몽과자는 2024년에 90가구에 나눔의 혜택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도 50가구 이상에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위기 가정에 수제쿠키를 잘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 발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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