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돈치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후 팀 적응을 마친 루카 돈치치(26, LA 레이커스)는 말 그대로 사기였다. 돈치치가 폭발한 LA 레이커스가 팀 신기록을 작성했다.
LA 레이커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덴버 너게츠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레이커스는 니콜라 요키치, 자말 머레이가 빠진 덴버를 상대로 1쿼터에만 46점을 퍼부었다. 46-29로 앞선 것.
루카 돈치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LA 레이커스는 2024-25시즌 팀 한 쿼터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3점슛 개를 성공시켰으며, 야투 성공률은 69.6%에 달했다.
루카 돈치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달 8경기 중 5경기에서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또 21득점을 올린 지난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는 9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트리블 더블급 성적을 냈다.
루카 돈치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프지 않은 돈치치가 얼마나 무서운 선수인지 확실히 알린 것. 댈러스 매버릭스는 이러한 돈치치를 제값도 받지 못하며 트레이드한 것이다.
루카 돈치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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