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이 최근 수성동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20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영원면에서 시작해 지난 18일 내장 상동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는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학수 정읍시장이 최근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이학수 정읍시장이 최근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이학수 정읍시장은 "혼란스러운 정국과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대화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편에 서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읍시는 이번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신속히 검토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 후, 처리 계획을 건의 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한 사항은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해 실질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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