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의 교과서’ 바비킴이 돌아온다. 사진제공|어트랙트
‘소울의 교과서’ 바비킴이 돌아온다. 2022년 이후 3년만, 새 노래 제목은 ‘모닝 루틴’(Morning Routine)이다.
영혼 충만한 목소리가 담긴 바비킴 신곡 ‘모닝 루틴’은 21일 오후 6시 각종 대중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 4월 발매되는 새 미니 앨범의 ‘선공개’ 형식이기도 하다.
‘소울 킹’의 귀환에는 에픽하이 타블로가 힘을 보탰다. 바비킴이 직접 쓴 곡에 타블로가 작사를 맡아 노래에 숨을 불어넣었다. 신곡 관련, 소속사 어트랙트는 사랑하는 이와의 느긋한 아침을 그려낸 달콤한 노랫말에 바비킴 고유의 부드러운 보컬이 더해진 ‘이지 리스닝 넘버’라 귀띔했다.
바비킴의 이번 컴백은 한편, 오랜 인연을 맺어온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의 ‘재회’ 그 결실로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어트랙트에는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소속돼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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