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박보검과 닮았다' 해명..."소문 내가 냈다"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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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박보검과 닮았다' 해명..."소문 내가 냈다"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2025-03-20 11:24: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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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명수가 '폭싹 속았수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박보검과 관련된 소문(?)을 해명했다.

2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한 청취자가 "명수옹이랑 박보검 닮았다는 기사 보고 급히 찾아왔습니다. 괜찮으신 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박보검이랑 나랑 닮았다라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웃었다면 그걸로 만족하고요"라며 받아쳤다. 이어서 "여론의 뭇매는 KBS가 맞아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가 박명수에게 "(박명수 씨가) 소문내신 거죠?"라고 물었고, 이에 "네 제가 냈습니다. 박보검 제가 냈어요. 어떨 건데요"라며 해당 소문의 출처를 밝혔다. 

이어 "보검이는 목소리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단점이 없다. 단점을 찾아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제가 보검 씨한테 디엠 보낼게요"라는 청취자의 말에 "저는 박보검한테 다이렉트로 연락이 돼요. 세 번 울리기 전에 전화를 받는다"라며 박보검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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