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일본 규슈의 중심 도시 후쿠오카는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먹거리, 역사적인 명소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다.
특히 3월 평균 최저기온 6.7℃, 최고기온 14.4℃로 서울 4월 상순과 비슷한 따뜻한 날씨를 보이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 중 하나다.
후쿠오카에서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호텔을 찾는다면 토큐 스테이 후쿠오카 텐진이 좋은 선택이다.
텐진 미나미역 부근에 위치한 이 호텔은 깔끔한 객실과 현대적인 조식 뷔페를 제공하며, 주요 쇼핑 지역과 가까워 편리하다. 도보 이동이 많아지는 봄철, 접근성이 좋은 호텔을 찾는다면 추천할 만하다.
호텔 몬트레 후쿠오카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와타나베 도리역 근처에 자리한 이 호텔은 우아한 인테리어와 남녀 사우나 및 공용 목욕탕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교차가 큰 봄철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다.
낮 동안 후쿠오카 시내를 돌아다닌 후 따뜻한 온천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원한다면 토호 호텔 존크 하카타를 고려해볼 만하다. 하카타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며, 호텔 내부는 트렌디한 감성으로 꾸며져 있다.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는 여행객이나, 하카타 지역에서 숙박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후쿠오카의 3월은 포근한 봄날씨 속에서 도시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시기다. 적절한 숙소를 선택해 후쿠오카의 먹거리, 쇼핑, 온천을 모두 경험하며 완벽한 여행을 계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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