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문세윤이 김해준의 먹덧(?) 의혹을 제기했다.
21일 오후 8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물에 끓여 먹고 불에 익혀 먹는 '물불 안 가리는 특집'으로 물갈비와 주꾸미구이 먹방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김해준의 물불 안 가리는 먹방을 보며 먹덧(?) 의혹을 제기하며 화제를 모은다.
문세윤은 물갈비 식당에서 쉴 새 없이 상추쌈을 싸 먹는 김해준을 보고, "너 좋은 일 있는 거 아니지? 아이가 생겼거나…"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지난해 10월 김승혜와 결혼한 김해준. 갑작스러운 2세 설(?)에 당황하는 김해준에게 문세윤은 "준현이 형도 옛날에 갑자기 엄청 먹었다. 촬영 그만하자고 할 때까지 먹었는데, 알고 보니 아내의 입덧을 대신 해준 것이었다"라며 자신의 의심이 근거 있음을 강조한다.
이에 김준현도 "두 달쯤 지나서 '형 맞았어!'라고 할 수 있다"라며 문세윤의 예언(?)에 힘을 싣는다. 문세윤은 "100% 2달 안에 찾아온다"라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인다.
김준현 역시 "그러면 진짜 돗자리 깔아야 한다"라고 맞장구쳐 폭소를 안긴다.
물불 안 가리고 먹다 먹덧(?) 의심까지 받은 김해준의 모습은 금요일 오후 8시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코미디TV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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