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지난 6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 인문과학관 1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1학기 '향설열린강좌'를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는 공개 강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대학 구성원들에게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직접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강연자로는 윤정호 TV조선 보도본부장(세상을 바라보는 눈, 언론), 이연 유튜버·작가(세상에 나의 이야기를 전하는 법), 임창환 뇌공학 연구센터장(뇌공학과 인공지능이 바꿀 인류의 미래), 여홍철 경희대 교수(준비된 자만이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원종원 SCH미디어랩스 학장(뮤지컬을 통해 보는 창의적 발상)등 총 12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송병국 총장도 강좌의 마지막 순서로 '성장은 처절한 자기사랑에서 시작한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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