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는 19일 제련소 및 인근 마을에서 환경정화 및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제련소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제련소 주변과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전날 내린 폭설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을 고려해 제설 작업을 병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도왔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제련소 및 주변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식목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영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서 마을 환경 개선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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