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호
배우 이준호가 17년 만에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납니다. 엔터 측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결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다만 일본 활동은 계속 담당하며 협업이 필요한 업무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준호 역시 “지난 17년간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속사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전속 계약은 오는 4월 15일 부로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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