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박해준 "기안84처럼 살고 싶어…단순한 생각이 좋아" (나래식)[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폭싹' 박해준 "기안84처럼 살고 싶어…단순한 생각이 좋아" (나래식)[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3-20 10:35:37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문소리, 박해준이 '나래식'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19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요망진 애순♥관식'이라는 제목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주역인 배우 문소리, 박해준이 출연한 26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해준은 박나래에게 "기안84와 같이 나오지 않냐. 보면서 저 사람의 삶이 되게 내 취향이더라.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게 생기더라"라며 기안84에 대한 깜짝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렇게 단순하게 넘어가는 그 생각들이 난 되게 좋더라. 우리는 너무 예민하게 살지 않냐. 그런 거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어서 보는 것 같다"라고 두 손을 모았다.  



그 가운데 문소리는 박해준에게 "배우 안 하면 뭐 하고 싶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박나래는 싱어송라이터를 추천했다. 그러자 박해준은 "아, 가수도 좋다"라며 손으로 기타 연주를 하는 행동을 취했다. 하지만 문소리는 "넌 그냥 낚시나 하고 살 것 같다. 낚시터 사장님 하면 딱이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박해준은 "사실 어릴 때 꿈은 그냥 동네 사람 좋은 아저씨였다. 늘 놀이터 나와서 애들이랑 같이 모래 놀이하는 게 적성에 맞을 것 같더라"라고 고백해 주위를 초토화시켰다.

또한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두 분 다 너무 관리를 잘하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박해준은 "극 중 (문소리를) 업거나 드는 장면들이 좀 있는데, 깃털처럼 가볍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박해준의 모습에 문소리는 "예능 잘한다. 예능감이 있다"라며 흡족해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매회차 인급동 최상위권, 100만 뷰 행진을 펼치며 누적 조회수 4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나래식' 27회에는 댄서 가비가 출연해 역대급 하이 텐션 활약을 펼친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