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롯데웰푸드는 단백질 기반의 균형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플러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저당으로 설계해 단백질뿐 아니라 풍부한 영양소 보충이 가능한 파스퇴르 단백질+ 제품 2종을 출시했다.
롯데웰푸드는 기존 단백질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설계한 파스퇴르 단백질+ 브랜드를 통해 시니어케어 시장부터 본격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파스퇴르 단백질+는 액상형(RTD, Ready To Drink) 제품 1종, 파우더형 제품 1종 등 총 2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단백질은 물론 일상 활력을 위한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 20여 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제품이다.
진하고 고소한 곡물맛으로 출시한 액상형 제품은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파스퇴르 전용목장에서 온 1급A 원유로 만들어 신선함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향후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파스퇴르 단백질+를 포함해 헬스&웰니스 요소가 적용된 생애주기별 영양 설계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