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이미 두 딸 아빠였다..."13살·3살 자녀 있어" 고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CM, 이미 두 딸 아빠였다..."13살·3살 자녀 있어" 고백

뉴스앤북 2025-03-20 09:52:23 신고

3줄요약
KCM 인스타그램 
KCM 인스타그램 

[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KCM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2012년생 첫째 딸과 2022년생 딸이 있다"라고 밝혔다.

1982년생인 KCM은 지난 2022년 1월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고 간소한 언약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언론에 “2012년 현재 아내와 교제할 때 첫 아이를 가졌다. 다만 당시 사기를 당하는 등 감당하기 힘들 정도 어려운 상황 탓에 바로 결혼을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또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키웠고, 점점 상황이 좋아지며 같이 살아야겠다는 결심이 서 2021년 혼인신고를 했다”며 “이듬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당시 둘째 출산 사실을 알릴지 고민이 많았지만 세상에 알리지 못했던 첫 아이를 생각해 망설였다. 이렇게 대중과 팬분들께 알리게 된 점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네 명의 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 KCM은 지난 12여 년 동안 이 가족을 만들기 위해 살아왔다. 노모를 모시고 가족과 함께하고 싶어 했다. 공개하게 돼 스스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KCM은 2004년에 1집 앨범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를 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ENA 예능 ‘퀵빌드 미라클하우스’에 출연 예정이다.

Copyright ⓒ 뉴스앤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