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단백질 기반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 론칭

롯데웰푸드, 단백질 기반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 론칭

뷰어스 2025-03-20 09:5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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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단백질 기반 균형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플러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저당으로 설계해 건강에 대한 염려 없이 단백질뿐 아니라 풍부한 영양소 보충이 가능한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기존 단백질 제품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설계한 ‘파스퇴르 단백질+’ 브랜드를 통해 시니어케어 시장부터 본격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파스퇴르 단백질+’ 브랜드는 액상형(RTD, Ready To Drink) 제품 1종, 파우더형 제품 1종 등 총 2종 신제품을 선보였다. 단백질은 물론 일상 활력을 위한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 20여 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제품으로 한국인 영양 특성에 맞춰 설계해 연령대와 관계없이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진하고 고소한 ‘곡물맛’으로 출시한 액상형 제품은 단백질 12g를 함유하고 있다. 파스퇴르 전용목장에서 온 1급A 원유로 만들어 신선함과 풍부한 영양을 담았다. 국내산 5곡(현미, 보리, 찹쌀, 수수, 조)으로 진하고 고소한 미숫가루 풍미를 더해 중장년층 입맛을 고려했다. 한 팩 섭취 시 뼈와 근육의 성장을 돕는 칼슘 505mg을 포함해 멀티비타민 및 미네랄 20종을 채울 수 있다.

유당 분해 효소를 넣어 유당을 분해해 우유 섭취시 불편감(유당불내증)을 느끼는 사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당 섭취 부담 없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저당으로 설계됐다. 탄수화물 함량도 낮아 한 팩당 110kcal로 칼로리를 낮췄다. 멸균 종이팩 포장을 적용해 실온에서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파스퇴르 단백질+’ 파우더형 1종은 ‘곡물맛’ 캔 제품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을 6:4 비율로 설계했다. 물 150~180mL에 제품 50g을 녹여 섭취하면 된다. 영유아식 카테고리에서 쌓은 파스퇴르 하우로 3단계 건조 공법(MSD공법)을 적용해 찬 물이나 우유에도 잘 녹는다. 1회(50g) 섭취 시 단백질 15g과 함께 멀티비타민 및 미네랄(칼슘, 철분, 아연, 마그네슘, 요오드, 망간) 18종을 보충할 수 있도록 영양 성분을 채웠다. 1000억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4(Lactobacillus plantarum LRCC5314)’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유산균(사균체)도 들어있다.

지난해 롯데웰푸드 파스퇴르는 국내 최초 저온살균 공법을 적용한 고품질 우유를 넘어 다양한 세대와 함께하는 ‘우유 기반의 영양(Nutrition)’ 브랜드로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향후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파스퇴르 단백질+’를 포함해 헬스&웰니스 요소가 적용된 생애주기별 영양 설계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단백질+는 저당, 락토프리 설계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부담 없이 영양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는 24일에는 롯데홈쇼핑 김나운의 라라쇼(RARA SHOW)에서 파스퇴르 단백질+ 브랜드와 제품을 첫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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