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뱅뱅∙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 누적 대출액 300억 돌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뱅뱅∙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 누적 대출액 300억 돌파

비즈니스플러스 2025-03-20 09:13:07 신고

3줄요약
사진=상상인저축은행
사진=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인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과 '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의 누적 대출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상상인저축은행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은 복잡한 대출 절차를 비대면 모바일 신청으로 간소화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객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인 결과, 출시 1년 만인 지난 18일 기준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의 누적 대출액은 약 22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도 지난해 6월 출시 이래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 누적 대출액이 약 132억원(18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상상인 계열 두 저축은행의 자동차담보 자동대출 상품의 총대출액은 지난 18일 기준 약 357억원에 달했다.

두 상품은 토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핀다 등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앱)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대출을 신청한 플랫폼에서 송금까지 가능하다. 본인 명의 차량을 3개월 이상 소유한 19세 이상이면 차량 가격(최대 5000만원) 이내 한도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24시간 대출이 가능하며 일반 자동차담보대출보다 1%포인트가량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지난달부터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후순위 자동차담보 대출 상품을 비대면 자동대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 또한 상반기 중 해당 상품을 출시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옥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대출 신청 절차와 진행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독보적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