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골때녀’에서 터뜨린 데뷔골…그녀의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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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 ‘골때녀’에서 터뜨린 데뷔골…그녀의 도전은 계속된다  

스타패션 2025-03-20 08:5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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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미 인스타그램
/사진=태미 인스타그램

 

축구 예능의 대표 프로그램,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또 하나의 드라마가 탄생했다. 태미가 자신의 데뷔골을 기록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것. 단순한 도전을 넘어, 진짜 선수처럼 필드를 누비는 그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날 경기에서 태미는 액셔니스타 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다.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그녀는 승리를 향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기회를 잡았다. 정확한 킥, 완벽한 타이밍, 그리고 상대 골망을 흔드는 공. 데뷔골이 터지는 순간, 태미는 물론 팀원들까지 환호성을 질렀다.  

첫 골을 기록한 태미는 경기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격을 전했다. “첫 데뷔골은 기분이 너무 짜릿했고, 또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였다. 단순한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팀워크 덕분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우리 액셔니 팀이 있었기에 데뷔골을 넣을 수 있었다. 물론 이근호 감독님의 가르침도 컸다”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태미의 활약은 단순한 ‘예능 도전’이 아니었다. 태권도 선수 출신다운 유연성과 힘이 축구에서도 그대로 발휘됐다.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공을 컨트롤하고,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은 프로 선수 못지않았다. 필드 위에서의 태미는 그 어떤 순간보다 진지했고, 그만큼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여성들의 축구 도전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안에서 태미는 점점 더 성장하고 있다. 첫 골이라는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의 플레이가 더욱 기대된다. 그녀는 이번 골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발전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을 위해 더 발전해야지.” 짧지만 강한 의지가 담긴 한 마디였다.  

태미의 축구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또 다른 드라마, 또 다른 골, 그리고 또 다른 환희의 순간이 기다려진다. 과연 그녀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까? 그라운드를 향한 그녀의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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