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20일 오전 5시 11분께 서울 동대문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7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발생 41분 만인 5시 52분께 진화됐다.
불이 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었고 대피한 주민 중 다친 사람도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oungle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