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지난해 고위 경영진 연봉 공개…구자은 회장 70억 원 수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S그룹, 지난해 고위 경영진 연봉 공개…구자은 회장 70억 원 수령

뉴스로드 2025-03-20 06:20:00 신고

3줄요약
구자은 LS그룹 회장, 인터배터리 2025 참관/연합뉴스
구자은 LS그룹 회장, 인터배터리 2025 참관/연합뉴스

[뉴스로드] LS그룹이 지난해 주요 경영진의 연봉을 공개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70억 3,2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여 27억 9,400만 원과 상여 42억 2,300만 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도 급여 27억 9,400만 원, 상여 29억 7,100만 원 등 총 57억 6,500만 원을 수령했다.

LS그룹은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주요 계열사의 호실적에 따라 경영진의 연봉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LS전선 이사회 의장인 구자엽 회장은 급여와 상여를 포함해 총 47억 9,600만 원을 받았으며,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은 15억 800만 원을 수령했다.

한편,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급여 26억 8,400만 원과 상여 44억 4,800만 원을 포함해 총 71억 4,2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봉 공개는 LS그룹의 투명한 경영을 강조하는 한편, 그룹 내 고위 경영진의 연봉이 그룹 실적과 연계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