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희진이 베이비복스 완전체로 뭉쳤던 것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관리자 외 출입 금지'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호, 이희진, 정희원, 스윙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희진의 등장에 "베이비복스로 뭉쳐서 엄청 화제를 모았다"고 말했고, 이희진은 "'가요대축제'에서 14년만에 완전체 무대를 했다. 그 영상이 816만 조회수가 나왔더라"고 했다.
이어 "KBS 제안으로 뭉치게 됐다. '우리가 무대에 다시 설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단체방에서 3일정도 고민하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했다"고 전했다.
이희진은 "반대하는 멤버들이 아무도 없었고, 스케줄도 마침 다 맞았다"면서 "극소수의 팬들이 와서 응원을 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강호동, 20억 기업급 기부 재조명…평창 땅 투기 의혹→아산병원 기부
- 2위 "김수현 얼굴 나온 영상 있어"…故김새론 유족, 포렌식 결정 "대응 실망"
- 3위 ‘7년째 동거' 윤은혜, 깜짝 고백 "배려심 많아 마음 열렸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