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회장, 작년 LS서 연봉 70억원 받아…구자열 의장 57억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구자은 회장, 작년 LS서 연봉 70억원 받아…구자열 의장 57억원

연합뉴스 2025-03-19 20:23:54 신고

3줄요약

구자엽·구본규 각각 LS전선서 48억·15억원 수령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보수로 총 71억원 받아

구자은 LS그룹 회장, 인터배터리 2025 참관 구자은 LS그룹 회장, 인터배터리 2025 참관

(서울=연합뉴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 참석해 LS일렉트릭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5.3.5 [LS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구자은 LS 회장이 지난해 LS에서 약 7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LS가 공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구 회장은 급여 27억9천400만원, 상여 42억2천3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70억3천200만원을 수령했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은 급여 27억9천400만원, 상여 29억7천100만원 등 총 57억6천500만원을 받았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28억1천800만원을, 안원형 사장은 12억5천만원을 챙겼다.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지난해 LS전선, LS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호실적과 연계해 연봉을 책정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LS전선 이사회 의장인 구자엽 회장은 지난해 LS전선에서 급여 26억5천400만원, 상여 21억1천200만원 등 총 47억9천600만원을 수령했다.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8억9천만원, 상여 6억1천만원을 포함해 15억800만원을 받았고, 김형원 부사장과 이상호 전무는 각각 6억5천100만원, 5억4천800만원을 받았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지난해 급여 26억8천400만원, 상여 44억4천800만원을 포함해 총 71억4천2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burni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