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의장, 서대문구 민원 현장 의견 청취···현장민원담당관 신설 후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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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서대문구 민원 현장 의견 청취···현장민원담당관 신설 후 첫 방문

투데이코리아 2025-03-19 19:44:22 신고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18일 서대문구 연희맛로를 현장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사진=서울특별시의회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18일 서대문구 연희맛로를 현장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사진=서울특별시의회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최호정 의장이 전날(18일) 서대문구 연희맛로 일대 민원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대책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대문구 연희맛로 주변은 상가 밀집 지역으로 차량과 보행량이 많고, 보도파손·노후 등으로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날 최 의장은 시와 서대문구 보행환경 개선 추진 현황에 대한 간담회에 참석한 뒤 민원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관계자의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장은 “연희맛로 일대 교통안전사고와 불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연내 보행환경 개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보·차도 혼용에 따른 노약자 사고다발지역을 우선 정비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보행명소가 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현장민원담당관 신설은 시민이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찾고 기댈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요청이 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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