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VIEW] ‘손흥민+이강인+황인범’ 드디어 완전체 모였다! 홍명보호, 오만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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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EW] ‘손흥민+이강인+황인범’ 드디어 완전체 모였다! 홍명보호, 오만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인터풋볼 2025-03-19 19: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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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인터풋볼=주대은 기자(고양)] 홍명보호가 오만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7차전을 치른다. 이후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이 예정돼 있다.

월드컵 본선을 위한 중요한 일정이다. 한국은 현재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조 단독 선두다. 만약 오만전과 요르단전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남은 9, 10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기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중요한 일정인 만큼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황희찬 등 최정예 멤버가 소집됐다. 다만 수비 핵심인 김민재도 소집됐으나 부상 이슈로 인해 소속팀에서 회복에 전념하기로 했다.

첫 소집 훈련은 해외파 선수들의 일정 문제로 인해 완전체로 진행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K리거 10명과 원두재, 정승현, 조유민, 권경원, 오세훈, 오현규 등 17명이 합류해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이어서 이재성, 손흥민, 백승호, 황희찬, 양민혁, 배준호, 엄지성, 양현준 등 8명은 17일 숙소로 도착해 18일부터 훈련에 참여했다. 18일엔 설영우, 황인범, 이강인이 귀국했다. 세 선수는 경기를 하루 앞둔 19일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

19일 공개된 훈련에서 선수들이 가볍게 공을 돌리며 몸을 풀었다. 선수들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발을 맞췄다.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 어제 저녁에 모두 돌아왔다. 피로감이 있는 선수들이 있으나, 중요한 경기임을 감안해서 하루 남은 훈련 잘 준비해서 경기 잘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주장 손흥민은 올해 첫 경기를 앞두고 팬들도 많이 기대하실 거라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팬들과 우리를 위해 좋은 경기를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가득하다. 경기장에서 나오는 게 가장 중요하다.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올해 첫 경기를 잘 시작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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