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지니벨’… 긴급구조요청 문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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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지니벨’… 긴급구조요청 문자 전달

경기일보 2025-03-19 18:4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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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벨. ㈜영화테크 제공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묻지마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신속하게 구조요청이 가능한 호신용 장치 ‘지니벨’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테크는 SOS 핀을 당기면 7초 후 긴급구조요청 문자가 전달돼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니벨’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위급 상황 발생 시 지니벨의 SOS 버튼을 클릭하면 제트기 이착륙 소음보다 큰 130데시벨의 경고음이 반경 50m까지 전달된다. 지니벨 전용 앱과 연결하면 최대 5명까지 등록된 긴급 연락처와 112 상황실로 신고된다. 긴급 구조 요청 메시지와 현장 소리 녹음 파일, 위치, 주소 정보까지 전송돼 경찰의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지니벨은 독거노인이나 혼자 사는 사람들의 안전을 확인하는 ‘안전콜’ 기능과 ‘스마트폰분실방지’ 기능도 있다. 안전콜기능은 휴대전화가 12시간 동안 사용되지 않았을 경우 등록된 지인들에게 안부확인 요청 문자 메시지가 끄는 기능이다. 스마트폰분실방지 기능은 휴대전화가 실내에서 10m 거리 이상, 실외에서는 30m 이상 벗어나게 되면 최대 130데시벨의 강력한 경보음이 출력돼 어느 곳에 있는지 알려준다.

 

지니벨은 전원 오프상태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재충전이 필요할 때는 LED램프와 비프음으로 재충전 요청을 알려준다.

 

영화테크 관계자는 “지니벨은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한 구조 요청이 가능한 호신용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며 “1인 가구가 많아지는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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